로얄살루트 32년산은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고급 스카치 위스키입니다. 긴 숙성 기간과 독특한 제조 과정으로 인해서 풍부하고 다양한 풍미를 자랑하는데요, 특별한 자리가 있다면 이 위스키 한병으로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. 로얄살루트 32년산의 맛과 향, 제조 과정 및 싸게 살 수 있는 면세점 가격까지 알아보겠습니다.
로얄살루트에 대해 알고 마시기
로얄살루트는 1953년에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을 기념하여 출시된 위스키 브랜드입니다. '로얄살루트'라는 이름은 21발의 축포를 의미합니다. 로얄살루트 32년산은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인 중 하나인데요, 32년간 숙성된 원액만을 사용하여 만들어집니다.
제조과정
숙성
- 로얄살루트 32년산은 최소 32년동안 오크통에서 숙성되는데요, 이 숙성기간 동안 위스키에 깊고 다양한 풍미가 담깁니다.
- 사용되는 오크통은 유럽산과 미국산이 있는데, 각자 고유한 특성의 맛이 난다고 하네요.
블렌딩
- 숙성된 원액은 블렌더 장인에 의해서 블렌딩된다고 합니다. 블렌딩 과정에서 각 원액에 최상의 맛과 향을 이끌어냅니다.
- 로얄살루트의 블렌더는 위스키의 맛이 일관성있고 품질이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엄격하게 블렌딩을 한다고 합니다.
맛과 향
향은 일단 과일 향이 느껴지고 향부터가 일단 고급스럽습니다. 맛은 첫입이 달달한 맛으로 초콜릿 먹는 거 같은 느낌이고, 중간에는 과일 맛이 느껴지면서 끝맛은 위스키향으로 끝납니다. 맛이 역시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, 스트레이트로 마시는게 예의라고 생각이 됩니다.
위스키 병
로얄살루트 32년산은 고급스러운 병에 담겨져 출시되는데요, 이게 도자기로 만든 병이라고 하네요. 로얄살루트 32년산의 병은 왕실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품격과 전통이 느껴지게 만들었다고 합니다. 그래서 이 병을 버리지 않고 다 마시면 장식용으로 소장을 한다고하는데, 다먹은 병만도 사고팔고 한다고 합니다.
로얄살루트32년산 면세점 가격 비교
로얄살루트32년산은 일단 시중에서 60만원이 넘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. 면세점 가격으로 사면 40만원~50만원대 정도면 구매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해외여행이나 여행 계획이 있으시면 구매를 하셔서 특별한 날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.
롯데면세점은 30%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.
신라면세점에서는 10%로 제일 비쌌구요,
신세계는 23%할인으로 나쁘지는 않네요
그리고 현대면세점에서도 30%로 할인 중입니다.
면세점마다 가격이 다르니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. 이게 면세점마다 재고가 없을 수도 있어서, 재고가 입고가 되면 알람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더라구요, 잘 확인하셔서 싸게 구매하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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