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구에서 "할", "푼", "리"는 타율과 같이 비율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.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말이며, 이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할푼리의 뜻과 계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목차
야구 할푼리 뜻
할
할은 전체를 10등분한 것 중 하나를 의미하는데요,즉, 1할은 전체의 10%를 의미합니다. 예를들어, 타율이 0.300이라면, 이는 3할이라고 표현하며, 전체의 30%라는 뜻입니다.
푼
푼은 전체를 100등분한 것 입니다. 따라서 1푼은 전체의 1%에 해당합니다. 예로 타율이 0.345라고 한다면 이것은 4푼이라고 하고 전체의 4%라는 의미입니다.
리
리는 전체를 1000등분한 한 것 인데요, 1리는 전체의 0.1%에 해당합니다. 타율 0.345에서 리는 5리이고 전체의 0.5%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.
예시
- 타율 0.500: 5할 (50%)
- 타율 0.275: 2할7푼5리 (27.5%)
- 타율 0.456: 4할5푼6리 (45.6%)
할푼리 계산법
할푼리 계산법은 안타수를 타석에 선 횟수로 나눠주면 됩니다.
예를 들어서, 6번 타석에 나와서 안타를 1번 쳤다면 0.166가 되는데요,
계산법은 1(안타수) / 6(총타수) 즉, 1 나누기 6을 하면 됩니다.
이것은 1할6푼6리가 됩니다.
이렇게 야구 할푼리의 뜻과 계산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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